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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인터넷 경제 3원칙 | |||||
| 작성자 |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 등록일 | 2017-08-20 오전 1:29:40 | |||
| 조회수 | 206929 | 첨부파일 | ||||
| 인터넷 경제 3원칙 1. 멧칼프의 법칙(Metcalfe's law) 밥 메트칼프(Bob Metcalfe)는 이더넷을 발명하고 스리콤을 설립하였다. 멧칼프의 법칙(Metcalfe's law, 메트칼프의 법칙)은 밥 메트칼프(Bob Metcalfe)가 지난 1980년 "네트워크의 가치는 참여자 수의 제곱에 비례한다"고 주장한 데서 나온 법칙이다. 즉, 일정 숫자 이상의 사람이 해당 네트워크를 이용하면 그 네트워크의 효용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는 법칙으로 네트워크 법칙이다. 예를 들어, 10명의 회원에서 1명이 늘면 사용자 수는 10% 증가하고 구축비용은 두 배로 늘지만 인터넷에서의 효과(네트워크 가치)는 11의 제곱인 121이 되어 10의 제곱인 100보다 21%가 증가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인터넷에서는 적은 노력으로도 커다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즉 네트워크가 커질수록 비용절감 효과가 등비급수적으로 늘어나 네트워크의 가치는 훨씬 급격하게 증가하게 된다. 메트칼프의 법칙은 초기 인터넷산업의 성장과정에서 인터넷 가입자 및 회원수를 늘리기 위한 과잉투자를 정당화하는 이론적 도구로 활용됐지만 인터넷버블이 터지면서 비판을 받았다. 멧칼프의 법칙(Metcalfe's law)은 ‘무어의 법칙(Moore's law)’, ‘가치사슬을 지배하는 법칙’과 함께 인터넷 경제 3원칙으로 불린다.
2. 무어의 법칙(Moore's law) 1965년 페어차일드(Fairchild)의 연구원으로 있던 고든 무어(Gordon Moore)가 주장한 내용으로 마이크로칩의 집적도가 18개월마다 2배로 늘어난다는 법칙이다. 즉, 마이크로칩 기술의 발전속도에 관한 것으로 ‘마이크로칩에 저장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 18개월마다 2배씩 증가한다’는 것이다. 또 컴퓨터의 성능은 거의 5년마다 10배, 10년마다 100배씩 개선된다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1965년 고든 무어는 마이크로칩의 용량(집적도)이 매년 2배가 될 것을 예측하며 탄생한 법칙입니다. 1975년 24개월로 수정됐고, 다시 18개월로 정정됐습니다. 이 법칙은 컴퓨터의 처리속도와 메모리의 양이 2배로 증가하고, 비용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1968년 페어차일드의 로버트 노이즈와 고든 무어가 인텔을 설립한다.
3. 가치사슬을 지배하는 법칙 1970년대 올리버 윌리엄슨(Oliver Williamson)이 제시한 이 제시한 ‘조직은 계속적으로 거래비용이 적게 드는 방향으로 변화한다’는 이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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